시대를 불문하고 어느 시대에서나 고달프고 힘들었던 시기는 항시 이어져 왔다. 전쟁을 비롯해 기근, 재앙 등 많은 일들이 지구에서 나타나고 사라져갔다. 그럴 때마다 신의 계시 인지 운명의 굴레인지 히어로(hero)와 히로인(heroine)이 나타나 사람들에게 희망의 전도사로 추앙을 받고 역사의 인물로 남겨지는 일이 시대의 변천사처럼 이어져 내려왔다. 대한민국은 커다란 위기를 앞에두고 있다. 전국의 지방들은 급격히 줄어 들고있는 인구 감소에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감에 긴장하고 있다.         중국의 기술력은 반도체를 제외하고 모든 분야에서 한국을 앞서나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제조업은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고 붕괴되는 질서, 혼돈의 시대를 맞이하며, 중심을 잃고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의 길로 접어들었다. 미∙중의 전략적 시대는 사악함을 표본으로 국제정치의 핵심인 생존 법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무대 위에서의 온갖 권모술수가 등장하고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것을 지키고 이겨나가기 위한 사악함의 국가적 이념과 경제적 정치가 필요한 시대인 것이다.포괄적 군사 동맹을 맺은 북∙러는 국제정치의 속성인 사악함의 대표적인 답안지다. 대한민국의 생존의 길은 보수와 진보를 넘어 협력의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건설에 힘을 쏟을 때이지만 갈길 은 험난하고 멀게만 느껴진다. 시작점도 끝점도 보이지 않는 미궁의 터널 안에서 모두가 갈 길을 잃고 눈먼 봉사가 돼 있다.김천시도 많은 어려움과 어둠 속 터널 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안으로는 내부분열이 일어났으며, 밖으로는 인구소멸과 함께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인 고향 이탈이 일어나고 있다. 우물 안 개구리의 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좀처럼 용의, 움트림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관광 산업을 비롯한 원도심 재생과 제조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시민들의 삶의 질에 영향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술 한잔 기울이며 김천시의 미래를 나누는 입담에서는 시민들의 한숨소리가 끊이지 않고, 독야청청(獨也靑靑)하며, 모두 변해도 자신은 절대 변하지 않겠다는 굳은 신념? 을 표현하고 있다. 글대로 보면 의리에 사나이이고 절개를 지키는 곧은 선비로 비춰 질 수도 있겠으나, 낡고 닳은 것을 버리고 새 시대로 가야 하는 시대적 요구에는 전혀 맞지않은 고집불통 단어다. 개혁과 변혁의 시대로 가는 길에 불편한 존재이며 화합의 논리와도 배척된다.   히어로(hero)와 히로인(heroine)이 나타나길 시민들은 목마른 갈증으로 고대하고 있다. 김천시의 현 상황을 야구로 표현하면, 역사의시간 3, 김천시 0, 9회말 2아웃, 만루 상황에 있는 김천시가 마지막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시원한 만루포를 날릴 수 있을 진정한 히어로나 히로인이 나타나기를 기원하고 있는것이다.                                                                                                            Gimcheon                                                                                    Heartnews
최종편집: 2026-06-15 2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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