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김천의 하늘 아래 새마을 지도자들이 하나로 뭉쳤다. 22일, 김천시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열린 ‘2025년 김천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가 ‘김천시새마을회 새출발! 새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김덕수 김천시새마을회 회장 취임 이후 첫 한마음대회로,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경북도의원, 김덕수 김천시새마을회장, 그리고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참석자들은 푸른 가을하늘 아래 새마을 깃발을 높이 들고, 다시 한 번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가슴에 새겼다.   개회선언은 임상훈 김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명주 김천시새마을부녀회장, 이춘근 직공장새마을운동 김천시협의회장, 박영희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회장이 함께하며, 새로운 도약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임성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입장식,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인사말씀,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이후 점심식사 후에는 회원 간의 우정을 다지는 2부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지며 흥겨운 화합의 무대를 완성했다. 입장식에서는 새마을 임원진을 선두로 아포읍, 농소면, 남면, 개령면, 감문면, 어모면, 봉산면, 대항면, 감천면, 조마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그리고 자산동, 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율곡동등 김천 전 지역의 새마을회가 질서정연하게 입장했다.   또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김천시협의회,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새마을교통봉사대, 새마을여성합창단, 청년새마을연대가 연이어 깃발을 들고 입장하며, 김천시새마을회의 웅장하고 단합된 위상을 한껏 드러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헌신한 새마을인들의 노고가 빛나는 자리였다.김천시장 표창은 지운선 감천면새마을부녀회장, 현정숙 자산동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했으며, 국회의원  표창은 김병기 새마을지도자구성면협의회장, 최미정 새마을문고 조마면분회장이 받았다. 또한, 김상섭 새마을지도자개령면협의회, 김해자 대항면새마을부녀회원이 시의장 표창을,권의수, 최명철 직공새마을운동 김천시협의회원이 김천시새마을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며 귀감이 되었다. 김덕수 김천시 새마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김천의 내일을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 한마음 다짐 대회는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 가족으로서 하나임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변화의 시대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깨끗하고 따뜻한 김천을 만들어가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하며 단합을 강조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1970년대 ‘우리도 한 번 잘살아보자’는 염원으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55년을 맞이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헌신과 봉사로 함께해 온 새마을 회원 여러분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힘입니다. 지역 곳곳에서 시정의 동반자로, 주민의 버팀목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열린 이번 한마음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나영민 의회의장은 “새마을운동은 봉사를 넘어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운동입니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김천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의회도 새마을회관 건립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6-06-15 18: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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