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자동 응답 챗봇, 자율주행 차량, AI 교사, 스마트팜… 어느새 우리 일상에 스며든 기술들이다.   그렇다면 지방 도시는 어떨까? 특히 김천 같은 중소도시는 이 거대한 기술 혁신의 물결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우리는 준비되어 있을까요, 아니면 뒤처지고 있을까요?■ AI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서울에서는 이미 AI가 인프라를 바꾸고 있다. AI 교통신호, 무인점포, 로봇카페, 챗GPT 기반 상담 등 농촌에서는 스마트팜이 확산되고, 공공분야에선 AI 민원안내 시스템도 속속 도입 중이다. 이는 단순한 ‘기계의 진화’가 아니 일자리, 교육, 행정, 커뮤니케이션 방식 전체의 변화를 의미한다. ■ 김천은 어떤가?… 아직은 걸음마 단계김천도 ‘스마트시티’, ‘디지털행정’, ‘혁신도시’를 강조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AI 기술이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오지 못한 상태다.일부 농업 현장에서 드론, 센서 기반 자동화가 시범 도입되었고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 등에서 AI·데이터 관련 학과도 확대되고 있으며 김천시청 역시 전자민원 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하지만 문제는, 이 기술이 ‘시민 삶’과 얼마나 연결되었느냐다. 아직 대부분의 시민은 “AI? 아직 우리랑은 먼 얘기”라고 느끼고 있다. ■ 기술만으론 부족하다: 지역의 3대 과제김천이 AI 시대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세 가지 기반이 필요하다.1. 인재:지역에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어떻게 키우고 유치할 것인가? 김천에서 공부한 청년이 AI 기술을 가지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가?2. 인프라: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기반 행정 시스템, 스마트 교통 등 실제 환경이 받쳐줘야 한다.3. 인식:시민들이 AI를 단순히 ‘일자리 빼앗는 존재’가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동반자로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과 공감이 필요하다. ■ 김천에 맞는 ‘따뜻한 AI’를 상상하자모든 도시는 ‘메타버스’나 ‘AI 첨단도시’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김천만의 특색에 맞는 ‘따뜻한 AI’ 도입 모델은 가능하다.고령자 맞춤 AI 돌봄봇, 중소상인을 위한 AI 회계·홍보 도우미, 농촌을 위한 예측형 스마트팜,시민 민원 응대를 위한 지역 특화 챗봇, 김천의 역사·문화 기록을 위한 AI 아카이빙, 이런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면, 기술이 삶과 맞닿을 수 있다.■ 지역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가?AI는 앞으로 지역민의 삶을 바꾸는 결정적 요소가 될 것이다. ‘김천 하트뉴스’를 비롯한 김천의 언론들은 앞으로도 김천이 기술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정보 제공자, 비판적 감시자, 시민 공감대 형성자 역할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천에 어떤 인공지능 서비스가 도입되면 좋을지, 또는 AI로 바뀌는 세상에 어떤 기대와 불안을 느끼는지 댓글로 들려주세요.시민의 목소리로 김천의 디지털 내일을 함께 설계해봅시다.    
최종편집: 2026-06-15 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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