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관내 치유농장에서 김천 시민 11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상반기에 진행된 반려식물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자 교육을 수료한 운영자 중 선발된 4명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여자 맞춤식 체험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농장별로 1회에서 3회까지 진행되었으며, 회당 10명에서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놀숲농원(대표 김영혜), 마고촌(강종말), 마루바람(유행숙), 즐거운가든센터(김미향) 등 관내 치유 농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의 특성에 맞는 치유 활동이 이루어졌다. 숲명상, 팜파티, 반려식물 심기, 나무 수형잡기 등 다양한 기법이 활용됐으며 설문지 조사와 맥파 측정을 통한 치유 효과 분석도 병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반려식물을 통해 내 감정을 돌보는 시간이 새로웠고, 농장의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수강생은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어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농업의 가능성과 시민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치유농장 운영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더 보완하여 건강한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6-16 02: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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