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협력이 시작됐다. 코리아모델브랜드협회 김천지부와 김천시노인복지관은 최근 상호 협력을 통한 시니어 문화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동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시니어 세대가 사회 속에서 당당한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니어 모델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활동 참여 확대, 건강 증진 및 사회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시니어 모델 활동은 단순한 취미 생활을 넘어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 소통 확대, 새로운 인생 도전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시니어 세대의 문화 활동 참여는 삶의 만족도와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며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행사 공동 개최, 지역사회 참여 확대, 재능기부 활동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문화의 중심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최서윤(민아)코리아모델브랜드협회 김천지부 회장은 “이번 협약은 시니어들이 나이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종 김천시노인복지관장은 “복지 서비스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사회 속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문서 체결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노년 문화’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시니어 세대가 삶의 주인공으로 다시 무대에 서는 변화의 물결이 김천에서부터 힘차게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