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에 자리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따뜻한 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합창의 향연이 펼쳐진다. 김천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전력기술 임직원과 김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합창단 ‘한마음코러스’가 오는 3월 24일(화) 오후 7시,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 1층 로비에서 ‘김천 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은 물론,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업과 지역, 임직원과 시민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한마음 코러스(단장 문선창)는 합창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적 교감과 문화적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창단된 합창단이다. 특히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에는 지역 주민에게도 문을 열어 현재 약 40명의 단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한국전력기술 합창단 연습실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고 있다.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건축미로 잘 알려진 한국전력기술 김천 본사 로비를 무대로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음악회로 진행된다.   공연 1부에서는 드보르작의 ‘Kyrie’(Jay Rouse 편곡)를 비롯해 ‘아! 목동아’, ‘꽃피는 날’, ‘바람의 노래’ 등 주옥같은 합창곡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특별출연으로 한마음 코러스 남성중창 단과 한국전력기술 관현악단이 참여해 깊이 있는 음악적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따뜻한 노래 여행’을 주제로 ‘내 마음의 강물’, ‘별’, 뮤지컬 The Phantom of the Opera, ‘꽃타령’ 등 친숙하고 감동적인 곡들이 이어지며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로 꾸며진다.한마음 코러스 관계자는 “합창은 사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마음과 추억, 그리고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장 따뜻한 예술”이라며 “이번 음악회가 김천 시민과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모두에게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한국전력기술은 1975년 원자력발전소 설계기술 자립을 목표로 설립된 이후 원자력·화력·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기술 기업이다. 창립 이후 50여 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은 국가 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풍요를 뒷받침해 왔다.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기업과 지역, 사람과 기술, 그리고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 상생 문화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봄기운이 완연한 3월의 밤, 한국전력기술 본사 로비에서 울려 퍼질 합창의 선율이 김천 시민들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을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편집: 2026-06-15 2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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