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13일, 농소면 봉곡리의 농가를 찾아 자두 알 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 돕기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그리고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하수도과장을 비롯한 직원 12여 명은 김천의 대표특산물인 자두가 우수한 품질로 생산될 수 있도록 알 솎기 작업에 정성을 다했다. 농가주는 “이상기후로 인한 일조량 부족과 생산비 상승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공무원들이 자기 일처럼 나서준 덕분에 시름을 덜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농민들의 노고를 깊이 이해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촌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6-15 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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