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김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한 당선증 교부식이 개최되며 새로운 김천시정의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최병근·이우청·조용진 경북도의원 당선자와 우지연·권용덕·이상욱·김응숙·송치종·김상엽·이승우·박대하·최완열·박희현·박근혜·이순식·오세길·임동규·김석조·김세호 시의원 당선자, 그리고 비례대표 조명숙·전은애 당선자가 참석했다. 또한 가족과 친지, 김천시청 공무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함께 자리해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행사장에는 선거의 치열한 과정을 마치고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당선자들의 다양한 표정이 교차했다. 특히 처음 의정활동에 나서게 된 초선 당선자들은 설렘과 긴장감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당선증을 받아 들었으며, 가족들의 따뜻한 축하와 격려 속에서 책임감 있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배낙호 김천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당선자들은 당선증 교부를 통해 법적·공식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4년간 시민의 뜻을 시정과 의정에 반영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배낙호 김천시장 당선인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당선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막중한 책임의 시작”이라며 “선거 과정에서는 서로 다른 생각과 비전을 이야기했지만, 더 나은 김천을 만들겠다는 마음만큼은 모두 하나였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선거는 끝났다.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시민의 뜻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당선인 여러분과 함께 소통과 협력의 정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배 당선인은 “시민이 행복한 김천, 더 크게 도약하는 김천, 누구나 자부심을 느끼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라며 “낮은 자세로 시민 곁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다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교부식은 단순한 당선 확인의 의미를 넘어 김천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이 시민 앞에 첫발을 내딛는 상징적인 자리로 평가됐다. 참석자들은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김천시정과 시·도의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어떤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낼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편집: 2026-06-15 18: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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