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3월 ‘고성산 둘레길 조성 지원촉구 제30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나선 박판수 전) 도의원이 지역발전 모델로 김천 시내의 중심산 고성산 둘레길이 생태, 문학적 가치를 보전 관리하는 친환경적인 숲길로서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을 보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경북도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는 자유발언을 한 바가 있다.   고성산은 이후 그동안 김천시와 시의회에서 많은 공을 들이게 돼 오늘의 고성산 둘레길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는 성과를 갖게 됐다. 이를 토대로 고성산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둘레길 점등식이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오후 6시부터 김충섭 시장을 비롯해 김세호, 김석조, 이복상 시의원과 김철환 평화 남산동장, 이도희 산림조합장, 기관 단체장 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성산 둘레길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둘레길 5km 구간 중 시립도서관 앞에서부터 전망대까지 1km 구간에 조성된 야간 트래킹 코스다.   경관조명 코스에는 야간 보행의 안전을 위해 기본적인 볼라드 등을 250개 설치했고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UV라이트 구간, 홀로그램 구간, 타공볼라드 구간 전망대의 무빙라이트 구간으로 설치됐다.   고성산 달빛이 내린 숲 속 길을 따라 별이 된 오삼이가 달빛과 함께 내려앉아 꿈꾸는 주제의 테마가 가슴에 와 닫는다. 또한, 숲 속을 거닐며 숲 속 동물들과 숨바꼭질도 하고 신비한 달빛 아래 빛을 발산하는 숲 속 식물과 정령을 만나는 ‘드림 포레스트 꿈번지 532’라는 이색 문구도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가슴에 정겨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충섭 시장은 “시월 마지막 날을 기해 이곳 시립도서관에서 고성산 둘레길의 야간 트래킹에 안성맞춤인 시립도서관 앞에서부터 전망대까지 1km 구간에 조명을 밝혀 시민들의 야간 운동에 안전을 위한 구간이 완성돼 기쁘다.”라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점등식을 마친 행사장 일행은 모두가 함께 전망대까지 오르며 새로운 명소가 자리 잡게 될 ‘드림 포레스트 꿈 번지 532’를 축하했다.  
최종편집: 2026-06-21 17: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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