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7일,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한 김천 1일반 산업단지에서 김천 첨단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송언석 국회의원, 박대준 쿠팡 대표, 김천시의회 이승우 부의장, 이상욱, 박대하, 윤영수, 우지연 시의원, 안용우 상공회의소 회장, 이은직 보건대 총장, 김재광 시설 관리공당 이사장과 많은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쿠팡 김천 첨단물류센터는 김천시민의 물류센터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의 결실로 약 1천억 원이 투자되어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에 토지면적 약 26,000평, 건축 연면적 약 9,600평, 지상 2층 규모로 구축되어 경북 및 김천 지역의 물류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쿠팡 김천 첨단물류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면 약 500여 명의 직고용 일자리가 창출된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한 상품을 입고할 수 있는 물류센터와 이를 기반으로 한 전국적인 유통망은 김천의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전국적인 판로 확보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아울러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경북 및 김천 지역의 쿠팡 로켓배송 거점이 마련되고, 정오 이전에 주문한 제품을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 서비스 가능 지역이 확대되어 지역주민의 후생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언석 의원은“김천시민과 함께 노력해 온 물류센터 투자 유치가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쿠팡의 대규모 투자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성장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김천의 비약적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쿠팡의 김천 첨단물류센터 착공을 축하드리며, 물류센터 건립이 지역경제에 일자리 창출 등의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물류센터의 정상 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김천 첨단물류센터 착공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천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착공식은 쿠팡이 올해 초 밝힌 물류 투자 계획의 연장 선상에 있다.
쿠팡은 2026년까지 약 3조 원을 투자해 전국 9개 지역에 추가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1만 명 이상을 직고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쿠팡을 포함한 물류 및 배송자회사(쿠팡풀필먼트서비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의 전체 직고용 인력은 8만여 명으로 늘고 이 가운데 비서울 지역의 근무자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