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시립추모공원’이 10년여의 오랜시간의 공사 끝에 22일, 드디어 개원식을 가지며, 김천시민과 주변 지역민들의 관심속에 많은 시민과 관계자들이 이날 행사에 참관했다.   김충섭시장을 비롯해 나영민시의회의장,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도의원, 시의회의원,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 윤옥현 김천대 총장, 이부화 김천시 노인회 회장, 과 각 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가까운 영동군 의회 신형광 의장 및 군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립추모공원은 김천시 숙원 사업인 삼애원 신도시 개발사업과 신음동에 위치한 노후된 소규모 화장장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 하게됐다.   2014년 7월 추모공원 건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15년 9월에 봉산면 신암리 산5번지 일원을 건립 부지로 선정했다. 2016년 7월 ~ 2017년 12월까지 설계용역을 실시해 2018년 6월에 기공식을 개최했으며, 2019년 5월 장사시설 명칭 공모를 통해 ‘김천 시립추모공원’으로 확정했다.   2022년 6월 건축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잠시 중단 됐으나 2023년 5월에 시공사를 변경해 공사를 재개했고 첫 삽을 뜬지 6년 5개월, 추진계획을 수립한지 10년 4개월만인 2024년 11월 22일 역사적인 개원식을 개최 하게됐다.   국비 115억원, 도비 25억원, 시비402억원이 총 사업비 542억원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99.200㎡에, 연면적 9.008㎡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됐다, 예비 1기를 포함한 5기의 화장로와 봉안시설, 자연장치, 유택동산과 참배실, 유족대기실 및 기타 편의 시설을 갖추었다.   앞으로 본 시설이 자연 친화적인 장사문화 확산과 함께 김천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립추모공원 건립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역사적인 개원식을 가질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 이곳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배웅하고 기억하는 곳으로 고인의 존엄성을 지키고 유족들에게 위안과 평안을 주는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우여곡절도 많았던 추모공원의 공사 기간에 아픔도 많았지만, 오늘 이렇게 무사히 개원을 하게돼 다행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이곳을 더 아름답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야 겠으며, 시민분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의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추모공원 개원식에는 영남의 제일 관문이며 백두대간의 턱 밑에 화장장이 웬말이냐는 피킷을 들고 1인시위를 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추모공원의 입구는 신호등의 미설치로 인해 앞으로 이곳을 드나들 때 많은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충섭 시장도 이러한 불편한 사실을 인정하며 추후 신호등을 조속히 설치해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 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6-06-21 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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