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참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한 해 동안 열정과 땀으로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해 늘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자원봉사자대회가 5일 오후 2시부터 김천시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정호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경하 복지환경국장, 나영민 시의회 의장, 이우청, 최병근, 박선하 도의원, 김종철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부이사장, 문상연 김천시새마을회장, 각기관 단체장들과 행사에 가장 중요한 김천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올해의 자원봉사자는 전)스포츠 조선 편집국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최재성씨가 받았다. 2024년 한 해 동안 가장 뜨거운 열정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무려 554시간의 봉사시간을 기록했고, 매주 결식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각종 사회복지시설에서 음식 조리와 배식, 도시락을 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이 크다. 그 외에도 불우한 이웃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한걸음에 달려나가는 참 봉사 정신을 가지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1365자원봉사 포털 봉사시간을 기준으로 선정한 올해의 봉사자에게 주어지는 표창에는 손우영 성의중학교 1학년 학생이 받았다. 숲과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됐다.
단체 유공자 상에는 김천행복투게더, 다락방봉사회, (사)독도사랑 운동본부 김천지부가 수상했다. 개인 표창에는 김문환, 김인태, 김해숙, 나영임, 박성복, 박준호, 백주하, 서미경, 송치종, 오애순, 이도희, 전효주, 정상각, 정순애, 최성임, 최순미, 최원홍, 추복남, 한익철 등이 수상을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국회의원 표창에는 김미숙, 김분순, 김태숙, 백인수, 손광숙외 5명이 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방재화, 배병윤, 이종숙, 정복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대외기관 표창에서는 김정원, 방영희, 이욱, 이홍란, 주희철, 전택원, 최인철, 최정자씨가 수상했다,
김정호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김천시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해 늘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어두운곳이 빛이 날 수 있었다. 올 한해도 수고하신 여러분께 가슴깊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싶다.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걸어온 지난 시간들이 기쁨이고 자부심으로 오늘 수상자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격려사에서 “이 자리에 계신 봉사자들이 있었기에 김천시가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시민사회로 거듭나고 있어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응원을 해왔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봉사를 해주신데 대해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소외된 곳이 도움의 손길로 사람의 향기가 나는 아름다움을 보여줬다”라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영민 시의회 의장은 "오늘 이자리에 참석하신분들을 보면 겸손해지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난다. 봉사라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잘 알기에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싶다. 김천시의 어두운곳을 잘 사펴 다가오는 2025년도에도 김천시가 더욱 밝아지도록 애써달라"라고 전하며 머리숙여 인사했다.
이우청, 최병근, 박선하 도의원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자원봉사분들이야말로 김천시를 위해 헌신하는 참 시민으로 이분들이 있었기에 사회가 밝고 맑아진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