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서면서 겨울 다운 날이 이어지고 있다. 선진 일류 국가를 만들기 위해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법과 원칙이 바로 선 사회, 바르게 사는 사람이 대접받는 공정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선다는 결의로 뭉친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협의회 여성회에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성경복 회장을 비롯해 김명옥 바르게살기 김천시지회 여성회장, 김정구 바르게살기 사무국장과 여성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장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멋있는 남자옆에는 아름다운 여자가 많다.’ 김천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성경복 회장과 여성협의회 회원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은 봉사라는 단어 하나로 뭉친 멋스럽고 아름다움을 간직한 올곧은 봉사 정신을 가지고 회원들 하나하나가 한마음으로 바르게살기 3대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배추 400포기가 바르게살기 사무실 주차장에 놓이고 여성회원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각자의 일을 파트별로 나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마음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   절임 배추를 올려놓고 양념을 버무리는 얼굴에서는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누군가의 입에서 나오는 울고넘는 박달재와 추풍령고개 노래가 흘러나오자 모두가 따라부르며 정성과 아름다운 마음의 양념이 더해져 김장 김치의 맛속으로 녹아 들었다.   성경복 바르게살기 김천시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여성회원들께서 모두가 한마음이 돼 김장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가족 같은 분위기에 취해 추운 줄도 모르고 절로 흥겨워 노래도 따라 불렀다. 오늘 담그는 김장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전해져 겨울을 녹이는 따스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 김천시지회 여성회장은 “바르게살기 김천시지회가 새롭게 단장된 사무실로 이전하고 처음 맞이하는 김장 담그기가 한결 편하고 더욱 즐거운 마음이 하나가 돼 회원들께서도 힘든줄도 모르고 손발이 척척 맞아 회원들의 입가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스한 겨울나기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추운날씨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추 400포기가 김장김치로 완성 돼고 자신들이 정성들여 만든 김장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라는 만족감에 기념촬영을 끝으로 2024년 GOOD BYE 이를 외치며 다가올 2025년을 약속했다. 김천시 바르게살기 협의회 여성회는 김명옥 회장의 봉사 정신을 회원들이 함께 이어가며 사랑의 김장 전달 사업 외에도 사랑의 쌀 전달과 수능 고사장 음료봉가 30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불우시설 방문 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전달, 다문화 가정초청 문화체험, 사랑의 장학금 전달 등 많은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종편집: 2026-06-21 17: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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