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새마을회가 새로운 리더십 아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7월 4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제12대 김천시 새마을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 새마을회가 혼란을 뒤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회’로 나아가기 위한 힘찬 걸음이자,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큰 의미를 가졌다.   이번 취임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새마을기 및 인준서 전달 ▲취임회장 약력보고 ▲취임사 및 축사 ▲새마을 새출발 퍼포먼스 ▲새마을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성일 아나운서의 품격 있는 사회로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지난 6월 16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김덕수 회장은 이날 공식 취임하며 조직 재정비와 혁신을 약속했다. 김덕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천 중심의 사업 확대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회를 만들겠다. 투명한 운영은 물론, 청년봉사단 발족 등 세대 간 소통과 변화를 이끄는 새마을회를 구축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덕수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박팔용 전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원들과 각기관단체장들이. 함께 했으며.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취임식의 의미를 더했다.   김명주 신임 새마을부녀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혁신도시 20주년을 맞아 과거 새마을운동의 주역들과 함께한 뜻깊은 자리”라며 “김 회장의 리더십에 큰 기대를 걸고, 시에서도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도 “김천시의회 역시 시민과 함께 김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마을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회장직을 맡아 혼란스러운 조직을 안정시키고, 새마을회 정상화를 위해 헌신해 온 문상연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덕수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천시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열과 성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해 주신 문상연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참석자들의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  ‘새마을 새출발 퍼포먼스’는 변화와 화합, 도약의 상징적 장면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마지막 순서인 새마을노래 제창은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으로 마무리됐다.   김천시 새마을회는 이번 김덕수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리는 진정한 봉사와 실천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다시 뛰는 새마을, 다시 하나 되는 김천’을 향한 발걸음이 이제 막 시작됐다.    
최종편집: 2026-06-21 23: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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