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대표로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하는 김천농악단이 지난 22일 오후 3시, 김천 황악예술촌에서 출전을 앞두고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오는 26일 충청북도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열리는 본 무대를 앞두고 지역민과 관계자들에게 ‘김천지신밟기’를 선보이며 최종 점검을 겸한 자리였다.   이날 시연회에는 박선하·최병근 경북도의원,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최복동 김천예총회장, 재향군인회장, 장애인협회 회장단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김천농악단의 열정적인 연주와 퍼포먼스를 지켜보며 큰 박수를 보냈으며, 본선 무대에서도 김천의 전통과 흥이 빛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특히, 이번 시연 무대에 오른 ‘김천지신밟기’는 한 해의 풍요와 공동체의 화합을 기원하는 전통 연희로, 농악 특유의 역동적인 가락과 굿판의 기원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최복동 김천예총지회장은 “오늘 시연회를 통해 김천농악단의 땀과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26일 한국민속예술제 본선 무대에서 김천의 예술적 자부심을 당당히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농악단은 오는 9월 26일 오후 4시, 참가번호 10번으로 영동군민운동장 무대에 올라 ‘김천지신밟기’를 선보이며 경상북도를 대표해 전국 관객들과 만난다.      
최종편집: 2026-06-22 03: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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